마지막 가을축구 주인공이 정해졌다. 천안시청이다.
천안시청은 15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18년 내셔널리그 23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천안시청은 전반 20분 부산교통공사의 주원석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하지만 천안시청에는 조이록이 있었다. 전반 45분 이동현의 동점골을 도운 조이록은 후반 35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승점 43이 된 천안시청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3위 이상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28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팀이 챔피언십에 나선다.
이로써 올 시즌 챔피언십에 나설 3팀이 정해졌다. 경주한수원, 김해시청, 천안시청이 가을축구에 나선다. 아직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할 팀은 정해지지 않았다. 정규리그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에 곧바로 나선다. 경주한수원이 한발 앞서 있다. 경주한수원은 홈에서 대전코레일을 1대0으로 제압했다. 전반 30분 임성택이 결승골을 넣었다. 승점 55로 2위 김해시청(승점 49)에 승점 6 앞서고 있다. 김해시청은 강릉시청을 1대0으로 꺾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23라운드(15일)
경주한수원 1-0 대전코레일
목포시청 1-1 창원시청
천안시청 2-1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1-0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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