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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선발 투수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한 최지만은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섰다. 맷 더피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이후였지만, 최지만의 타구는 2루수 방면 땅볼이 됐고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땅볼로 1루에 출루한 최지만은 C.J 크론의 선제 투런 홈런때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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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에는 더피의 2루타가 나오면서 1사 2루 타점 찬스가 최지만을 향했으나 1루 땅볼로 진루타에 그쳤다. 7회가 마지막 타석이었던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172타수 45안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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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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