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호동이 tvN '대탈출'을 통해 성장형 탈출러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지난 16일(일) 종영한 '대탈출'에서 강호동은 회를 거듭해 갈수록 진화하는 탈출 DNA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초대형 탈출 게임쇼'라는 새로운 장르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 플레이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사설 도박장'부터 '미스터리 학교'까지 매 회 탄탄한 시나리오와 정교한 세트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져 왔다.
방송 초반, 강호동은 방탈출 게임을 잘 알지 못하는 '초보 탈출러'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전했으나, 마지막 회에 이르러서는 탈출의 판을 짜는 든든한 '탈출 폭격기'로 변신해 '성장형 탈출러'로서 마지막까지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더해 강호동은 뛰어난 개인 플레이와 더불어 멤버들의 팀워크를 이끌어 낸 1등 공신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특히 탈출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멤버들 모두가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호명해주거나, 힌트를 풀지 못해 좌절해 있을 때에는 파이팅을 불어 넣어 주고 다독여주는 등 프로그램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것.
이처럼 강호동은 탈출러로서의 활약부터 든든한 맏형의 모습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힘호동', '호도르' 등 각종 캐릭터를 대방출하는 등 '예능 만렙'의 노련함으로 유쾌한 웃음도 놓치지 않았기에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탈출'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 아낌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던 강호동이 앞으로는 또 어떤 예능을 통해 유쾌함을 전하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일) 오후 10시 40분에는 tvN '대탈출'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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