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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투구는 완벽했다. 특별한 위기 없이 7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은 자신의 올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은 9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또 직구 최고 구속은 150.9km(93.8마일), 직구 평균 구속은 148km(91.3마일)로 올 시즌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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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언제나 큰 경기에 강하다.(He's always been a big-game pitcher) 아프지 않고, 이번 시리즈 첫 단추를 잘 꿰매야 했는데 그 모든 임무를 수행해냈다"며 "오늘 투구는 직구와 변화구 모두 흠잡을데 없었다"며 완벽함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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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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