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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18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이번주 선발 로테이션은 선수 컨디션, 경기 결과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SK는 KT와의 2연전 후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를 차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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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말을 아꼈지만, 로테이션상으로 한화전에 가장 강력한 선발 카드들이 맞춰져있다. KT 2연전에 문승원과 박종훈이 나가면 그 다음 김광현과 메릴 켈리가 선발로 나설 순번이다. SK는 지난주 한화를 만나 2연승을 챙겼는데, 그 때는 박종훈과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완벽한 피칭을 해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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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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