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가을축구의 주인공은 일찌감치 정해졌다.
경주한수원, 김해시청에 이어 천안시청이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제 관심사는 정규리그 우승팀에 주어지는 챔피언결정전 직행권의 향방이다.
경주한수원(승점 55)이 한발 앞서 있는 가운데 김해시청(승점 49) 천안시청(승점 43)이 뒤를 쫓고 있다. 승점 6점짜리인 맞대결 결과가 중요하다. 경주한수원과 천안시청은 19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2018년 내셔널리그 24라운드를 치른다. 경주한수원은 최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다. 공교롭게도 무패행진을 달리기 전 마지막 패배를 안긴 팀이 바로 천안시청이다. 17라운드에서 천안시청이 2대1로 승리한 바 있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라운드에서 김창대 장백규 두 에이스에게 휴식을 줬다. 이번 경기를 위해서다. 여기에 물오른 정민우와 임성택 등을 앞세워 공격축구로 승부를 걸 계획이다. 천안시청은 특유의 수비력과 역습 조합을 살려내는게 포인트다.
김해시청은 원정에서 대전코레일을 만난다. 김해시청은 올 시즌 대전코레일에 강했다. 3전승을 기록 중이다. 곽성욱 양동협 안상민 공격트리오를 앞세운 김해시청은 대전코레일을 꺾고 선두추격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2018년 내셔널리그 24라운드(19일)
경주한수원-천안시청(경주시민·오후 5시)
강릉시청-목포시청(강릉종합)
대전코레일-김해시청(대전한밭)
부산교통공사-창원시청(부산구덕·이상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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