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나인룸'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티저 예고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김희선-김해숙-김영광의 웃음 가득한 촬영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공개된 티저 예고 비하인드 영상 속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얼굴 가득한 상처투성이 분장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여신 미모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김영광은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며 불안감이 역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해숙은 대배우의 연기 내공을 뽐내며 걸크러쉬 카리스마로 촬영 현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이 같은 세 배우의 열연으로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세 배우는 촬영 중간 중간 유쾌한 반전 매력을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희선과 김해숙이 팽팽한 대립각을 보이며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자꾸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는 것. 연기와 현실의 극명한 갭차이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희선과 김영광은 인터뷰 중에 끊임없이 아웅다웅하는 '커플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김희선이 김영광에게 먼저 장난스레 말을 거는가 하면 '나인룸을 9글자로 설명하라'는 질문을 듣자 두 사람이 똑같이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며 생각에 빠지는 모습이 포착돼 배꼽을 쥐게 한다.
이처럼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배우들의 호흡이 역대급 꿀케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무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김희선은 '나인룸'을 "집에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정의한 만큼 김희선-김해숙-김영광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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