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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해지는 선수가 있다. 바로 김진우다. 매년 KIA 선발진에 거론됐던 김진우가 올시즌엔 한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그의 모습을 1군에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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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적은 나쁘지 않다. 지난 6일 화성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6이닝 동안 7안타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했고,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 동안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기록상으로는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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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IA의 상황도 김진우를 올려서 시험할 상황이 아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5강 싸움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진우가 올라와서 잘던진다면 좋겠지만 반대로 초반에 무너진다면 팀 전체의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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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김진우는 험난한 올시즌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야만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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