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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공격의 핵심인 염기훈이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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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염기훈은 전날 오후 마무리 훈련을 하던 중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했고 출전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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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은 지난 주말 K리그 인천전에서 풀타임 뛰었기 때문에 이날 후반 조커로 활용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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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 경험이 풍부한 염기훈을 잃은 수원이 이날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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