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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9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홈런 6개 포함,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18대8로 대승을 거뒀다. 3연패 과정 부진했던 타선이 대폭발했다. 최 정이 만루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을 기록했고, 한동민이 멀티홈런을 쳐냈다. 팀 역사상 최초 좌타자 30홈런-100타점 기록을 세웠다. 제이미 로맥도 귀중한 홈런을 추가했다. 김성현의 생애 첫 만루포는 보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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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박종훈은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이겨내고 개인에게나 팀에게나 모두 의미있는 승리를 만들어줬다. 2번의 우천 중단은 사실 극복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불펜이 잘 받쳐줬고, 모든 타자들이 잘해줬다. 오늘의 공격 흐름이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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