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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청춘들은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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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광규가 부모님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특히 김광규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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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광규는 갑자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생각난다며 하늘을 보고 '아버지'를 외쳤다. 과거 불청에서 김광규는 "니 아버지 뭐하시노"란 말로 자신을 알렸지만, 사실 어린 시절 가장 싫어하던 말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광규는 청춘들에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 아버지를 원망했었다'고 말한 적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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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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