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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상황에서 호날두는 공격 과정에서 발렌시아 수비수 무리요와 부딪혔다.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무리요가 무너졌다. 호날두는 일어나는 무리요의 머리를 만지며 뭐라고 얘기를 했다. 그러자 바로 주변에 있던 양팀 선수들이 달라붙었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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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수적열세 속에서 발렌시아와 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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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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