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나♥류필립 '살림남2' 하차 심경 "7개월 방송 영광이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살림남2'를 하차하면서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19일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필미부부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됐다.
미나는 방송 직전 자신의 SNS에 "마지막 방송이예요. 7개월 가까이 방송을 통해 저희 필미부부의 모습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요. 저희 부부 사는 모습 잘 찍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류필립 또한 인스탕그램에 "그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매주 방송이 끝나면 저희 필미부부를 응원해주시고 서포트 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면서 삶에 좋은 일이 많아지고 매일매일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도 적지 않은 것 같아 그럴 때면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리지 못해 한없이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고 털어놨다.
또 류필립은 "그동안 필미부부의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한없이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는 부부의 이야기가 아닌 또 다른 개인의 긍정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했다. 17세의 나이차를 이겨낸 결혼 과정과 가족들의 결혼 반대, 절친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던 필미부부의 빈자리는 쿨 김성수가 채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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