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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금)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파이트머니 쟁탈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루피 VS 노엘 VS 포이 뮤지엄의 트리플 배틀에서 루피는 명성만큼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고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무대 매너로 프로듀서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노엘 역시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강렬한 랩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지만 루피에 밀려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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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나플라 VS EK VS 불리 다 바스타드의 빅매치였다. 나플라는 최고 금액의 파이트머니를 보유한 유력 우승 후보답게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랩, 자신 있는 제스처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K는 화려한 랩 스킬을 선보이며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맞섰고, 불리 다 바스타드는 폭발적인 에너지, 패기 넘치는 랩으로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이번 배틀에서는 나플라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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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그룹 대항전'에서는 24명의 래퍼들이 팀 나플라, 팀 수퍼비로 나뉘어 팀 대결을 펼쳤다. 그룹 대항전은 각 비트당 팀에서 한 사람씩 앞으로 나와 랩 배틀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라운드의 경기 동안 먼저 2승을 취하는 팀이 파이트머니 5000만원을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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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는 디아크가 어린 나이로 믿기지 않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 팀 수퍼비의 히든카드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디아크는 자신을 도발하는 상대팀 래퍼들에게 전혀 위축되지 않는 것은 물론, 이동민에게 업혀 퍼포먼스를 하는 와중에도 흔들림 없는 랩을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2라운드에서 나플라 팀의 EK와 YunB가 깜작 춤 실력을 뽐내기도.
한편 차주에는 프로듀서들이 래퍼들을 영입하기 위해 그들 앞에서 공연을 펼친다. 프로듀서들의 베테랑다운 랩, 공연 실력, 그리고 모두를 열광케 할 엄청난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 또 새롭게 바뀐 팀 결정 방법도 공개되며, 이를 통해 역대 최고 수준의 참가자들이 과연 어느 팀으로 들어가게 될지 귀추가 모아진다.
매주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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