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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유리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있다"면서 "성격이 완전 나랑 똑같다. 굉장히 유쾌하신 분이라 마지막까지도 웃음을 주시고 가셨다. 유언이 장난이 아닌 진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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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유언을 듣던 가족들은 모두 당황했다"면서 "할아버지 이름이 타츠오인데 장난을 많이 쳐서 동네 별명이 '구라 타츠'였다"고 말하며 영원히 미궁에 빠져버린 할아버지의 정체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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