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추석 당일에도 '안시성'이 웃었다. '안시성'의 파죽지세 흥행 기세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이 추석 당일이었던 지난 24일 69만11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작을 재치고 지난 19일 개봉 이후 6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210만654명이다.
한국영화 최초 안시성 전투를 영화화한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내 깡패 같은 애인'(2010), '찌라시: 위험한 소문'(2013) 등은 연출한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오대환, 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한편 2위는 '관상'(한재림 감독), '궁합'(홍창표 감독)에 이어 역학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명당'(박희곤 감독)이 차지했다. 이날 32만2184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08만1043명이다. 3위와 4위는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이종석 감독)과 공포 영화 '더 넌'(코린 하디 감독)이 차지했다. 각각 이날 22만8550명과 8만2004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84만6973명과 62만6854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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