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서건창의 적시 2루타를 앞세워 1회초부터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았다.
넥센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회부터 득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이정후가 포문을 잘 열었다.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우전 2루타를 치며 무사 2루 기회를 만들었다. 2번 송성문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3번 서건창이 해결사로 나섰다.
서건창은 이용찬의 초구를 잡아당겨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려 이정후를 홈에 불러들였다. 서건창의 시즌 8번째 2루타이자 9번째 타점이었다. 이정후의 72번째 득점이기도 했다. 올해 넥센은 선취 득점시 45승20패(승률 0.692)를 기록 중이다. 전체 3위에 해당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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