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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내 이벤트센터에서 모든 경기가 열렸다. 음향 시스템과 관중석, 코트 등 인프라는 훌륭했다. 빠른 비트의 응원곡과 조명 등이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회 중간에는 아시아 각국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페스티벌을 열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관중 프로모션을 전혀 하지 않았다. 스튜디오시티호텔 투숙객과 일부 마카오 시민이 전부였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와 광저우 롱라이온스의 예선경기는 중국내 인터넷 동시접속자수가 무려 400만명을 넘었다. 신장 플라잉 타이거스(중국)와 아에코 그린워리어스(필리핀)전은 중국내 시청자수만 600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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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주최측 초청으로 터리픽12을 며칠간 둘러본 이정대 KBL 총재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농구가 가진 가능성과 아시아내 투자모델로서의 입지 등을 확인했다고 했다. 국내농구 활성화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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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리그는 지난 8월 한국에서 일반인(성인부 고등부 중등부)을 대상으로 농구대회를 열어 우승팀 멤버들(총 16명)을 이번 터리픽12에 초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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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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