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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조 감독은 5회 비디오판독에 대해 어필하다 퇴장당했다. 게다가 롯데는 비디오판독 기회 2번도 한번에 날리면서 불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조 감독의 퇴장은 독보다는 득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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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1루는 번복됐지만 2루는 원심이 유지되자 조원우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에게 어필을 했다. 비디오판독을 감독이 직접 어필을 하면 퇴장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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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 감독이 퇴장당한 이후 롯데 선수들은 힘을 냈다.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김건태가 보크를 범해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이어 조홍석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1,2루. 후속타자 전준우이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또 이어진 2사 2,3루 이대호 타석에서 김진성이 폭투로 동점을 허용했고 이대호가 적시타를 때려 역전에 성공했다. 조 감독이 퇴장을 당한 5회에만 4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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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규정 제28조 비디오판독 11항 '비디오판독 신청 및 결과는 최종적'의 2항에는 '비디오판독이 실시되면 선수단 및 양 구단의 관계자는 더이상 심판팀장의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이 조항을 위반할 경우 심판은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퇴장을 명한다'고 명시돼 있다.
부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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