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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후반 13분 스터리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첼시의 뒷심이 무서웠다. 첼시는 후반 34분 수비수 에메르손이 동점골을 넣었다. 오프사이드 논란으로 VAR(비디오판독)까지 했지만 득점으로 인정됐다. 그리고 조커 아자르가 후반 40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아스필리쿠에타가 아자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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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리 감독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최전방에 모라타-모제스-윌리안, 중원에 파브레가스-코바시치-바클리, 포백에 케이힐-크리스텐센-에메르손-아스필리쿠에타를 세웠다. 수문장은 카바예로였다. 후반 조커로 아자르, 캉테, 다비드 루이스를 넣었다. 아자르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자르와 파브레가스에게 가장 높은 평점 7.6점을 주었다. 스터리지는 평점 7.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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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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