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성수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 섭외 들어왔을 때 고민이 참 많았다.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었고. 그런 걱정도 많이 있었던 반면에 우리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기에 우리 잘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김성수는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게 내가 상처를 받은 것도 있지만 혜빈이가 학교를 갔다가 친구가 사건을 인터넷에서 보고 '너희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라고 얘기했다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일단 딸을 안정시키는 게 중요하니까 딸에게 '우리 둘이 살면서 불행하지는 않지 않냐. 그건 사고였고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이겨내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김성수는 "자식을 키우려면 두 축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한 축만 있는 상태다. 균형이 안 잡힌 축을 엄마 역할도 잘하고, 아빠 역할도 잘해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는 게 나의 살림인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성수는 "어버이날 편지를 써줬는데 처음으로 '엄마 산소에 가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꺼내더라. 난 준비가 안 됐는데 그 얘길 들으니까 눈물이 났다. 사고 이후로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털어놨다. 혜빈이는 엄마의 산소에 가보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나도 이제 다 컸고, 엄마한테 다 큰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김성수는 "시간 지나서 보니까 고맙기도 하다. 그 마음을 표출 안 하고 계속 담고 있었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중학생이 되고 사춘기도 오면 나도 조금 많이 힘들 듯하다. 하지만 어쩌겠냐. 운명인데. 내가 더 노력해서 혜빈이가 잘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비보에 이주승·이장우·코쿤도 울었다 "작은 친구 편히 쉬어"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교통사고 지각→홈런성 2루타→루키 동료에게 "겸손해라", 일본 거포의 파란만장 ML 데뷔전
- 3.자꾸 거론된다! '국뽕 NO' 김도영-안현민, 진짜 세계가 지켜본다 → "국제 유망주 최고의 타자"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