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칸의 남자' 배우 유태오가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유태오는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특유의 깊은 눈빛과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내추럴한 무드로 유태오의 독보적 분위기를 포착했다. 섬세하면서 강인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태오는 독일에서의 유년 시절, 런던과 뉴욕을 오가며 연기를 공부했던 비하인드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유태오는 지난 5월 제 71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러시아 영화 '레토'로 경쟁 부문에 참석해 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 '레토'는 1980년대 초반 러시아를 배경으로 러시아 음악의 전설 '빅토르 최'의 활동 초기 당시를 그릴 작품.
유태오가 주연으로 활약한 러시아 영화 '레토'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프리미어 상영을 선보인다. 칸 국제 영화제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배우 유태오의 국내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태오는 영화 '레토'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드라마 '배가본드'와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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