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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은 '나인룸'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인룸'이라는 9번 방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다. '기유진'이라는 인물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부분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희선 선배님, 김해숙 선배님, 이경영 선배님 등 좋은 선배님들과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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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극 중에서 김영광은 김희선-김해숙의 운명을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이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예감케 했다. "두 선배님들과 연기를 하고 있으면 호흡이 정말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김희선 선배님은 촬영할 때에는 연기에 집중하시면서도, 쉬는 시간에는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 주신다. 모든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챙겨 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 주신다"라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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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기유진 캐릭터를 연기함에 있어서 "'기유진'이라는 인물이 갖고 있는 성격이 조금 어렵다"며 끊임없는 고민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유진이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이 어떤 결과와 사건을 가져다줄지 또 그것을 사건의 흐름에 맞춰서 보시다 보면, 작품과 '기유진'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청 포인트를 꼽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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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은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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