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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현실적인 목표는 마지막 경기까지 가을야구 가능성을 살려두는 것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남은 8경기에서 최소 6승2패 이상을 한 뒤에 상대팀들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시즌 최종전(10월 13일 넥센 히어로즈)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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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아델만과 보니야 외에 백정현 최채흥(윤성환 대체선발) 양창섭으로 선발진을 꾸리고 있다. 아델만과 보니야 백정현의 컨디션은 안정적이다. 현재로선 셋을 중심으로 나머지 일정을 버틸 공산이 크다. 중요한 것은 이번 주다. 한화를 상대로 1승1패를 거뒀는데 KT 위즈와 SK 와이번스를 연이어 만난다. KT는 탈꼴찌를 위해 발버둥치고 있고, SK는 2위 수성에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 사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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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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