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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영란(이설 분)이 조선족으로 신분을 숨기고 종업원으로 들어오며 부자전쟁은 냉면로맨스로 변신했다. 봉길은 손맛 좋은 영란의 등장으로 하루 아침에 주방을 빼앗기며 홀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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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의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질수록 가게부지 재개발을 통해 도시에 나가 살려던 봉길의 계획은 점차 멀어지며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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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으로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고생하던 중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한국에 오게 된 사연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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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홍보를 위한 방송에 영란이 나오며 위험에 노출되었다. 달재가 쓰러지고, 영란은 중국에서 보낸 사람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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