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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사실이 달랐다. 이 용은 이미 이 여성과 결별한 상태였다. 보도 내용도 틀린 부분이 많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 용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뒤 한참 지나서야 지인을 통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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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측은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용이 월드컵을 다녀온 뒤 경기가 너무 많아 시간을 내기 어려웠다. 그래서 몇 차례밖에 만나지 못했다. 당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좋은 감정은 가지고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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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은 "목표로 했던 ACL 우승을 놓쳤다. 이젠 K리그밖에 남지 않았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나를 품어주신 감독님께 보답하지 못했다. 올 시즌 힘들어도 참고 우승으로 보답해야 한다. 부상자가 많지만 팀 분위기는 좋다. 반드시 조기우승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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