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서울 이랜드의 '맏형' 골키퍼 김영광의 각오다.
이랜드는 30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광주와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승리가 간절하다. 이랜드는 8승6무15패(승점 30)를 기록,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말 그대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위기의 상황, 상대는 광주다. 이랜드는 올 시즌 광주와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2무1패를 기록했다.
김영광은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 말이 아닌 승리로 보여줘야 한다. 이번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반드시 승리의 기쁨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올 시즌 거둔 8번의 승리 기억을 강하게 되살려 경기에 임한다는 각오다. 8승을 거두는 동안 이랜드는 15득점-1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균형을 이뤘다. 특히 이랜드는 후반에만 13골을 몰아넣는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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