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이 2024년 UEFA(유럽축구연맹) 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최국으로 결정됐다.
UEFA는 27일 오후(현지시각)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로 2024 개최국 결정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는 독일과 터키 두 나라였다. 총 20명의 이사회 멤버 가운데 알렉산데르 세페린 UEFA회장, 독일 출신 라인하르트 그린델 이사, 터키 출신 세르베트 야르디미치 이사는 투표에 참가하지 않았다. 스웨덴의 라르스 크리스터 올손 이사는 지병으로 불참했다. 남은 16표 가운데 독일이 12표를 얻으며 개최국으로 결정됐다. 터키는 4표를 얻는데 그쳤다.
독일은 베를린, 뮌헨, 도르트문트, 겔젠키르헨, 슈투트가르트,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쾰른,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등 10개 도시에서 대회를 치른다. 대회는 2024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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