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야간개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프리랜서 방송인 문지애의 일상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스케줄을 앞두고 메이크업샵에 방문한 문지애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중요한 것을 찍는다며 몇 번이고 강조해 스케줄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풀메이크업을 마친 문지애가 향한 곳은 라디오 스튜디오. 문지애는 차분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스케줄을 소화했다.
문지애는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집으로 향하는 승합차에 올랐고, CD로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선곡하며 아날로그적 감성을 드러냈다. 문지애는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것 보다는 CD를 넣는 느낌이 좋다"며 이소라 노래 감상에 푹 빠진 반면, 함께 음악을 듣던 매니저는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에서는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이소라의 노래를 즐겨 듣지는 않는다는 매니저의 솔직한 고백에 문지애는 루시드폴의 노래를 추천하며 그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매니저와의 공감대 형성에 실패해 더 큰 웃음을 안겼다.
'엄마 문지애'의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 아이가 있는 집인 만큼 곳곳에 아기 용품이 배치된 깔끔한 집에 도착한 문지애는 택배 개봉, 식사 준비 등 바쁘게 집안일을 시작했다. 식사 준비에 나선 문지애가 선택한 메뉴는 닭볶음탕. 닭볶음탕 요리가 어렵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문지애는 "그냥 졸이면 없던 맛도 생긴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문지애는 닭볶음탕에 호박을 넣는가 하면 푹 익은 닭볶음탕을 보고 반려견에게 "닭이 맛있게 됐다고 고맙대"라며 말을 전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알콩달콩한 문지애 가족의 모습도 그려진다. 문지애 부부는 아들 범민이를 재우기 위해 함께 누워 숫자를 세고 아이를 토닥이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범민이는 좀처럼 잠들지 못했고, 문지애와 남편은 애착인형과 노래까지 동원해 아들 재우기에 성공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구없는 엉뚱 매력 가득한 문지애의 일상은 오는 10월 1일 (월) 저녁 8시 10분,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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