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구창모가 시즌 최악투로 1회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창모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첫 타자 노수광을 우익수 뜬공 처리한 구창모는 한동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제이미 로맥에게 볼넷을 내준 구창모는 1사 1,2루에서 2구 142㎞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좌월 3점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시련은 끝이 아니었다. 이재원에게 우전안타, 최 정에게 볼넷을 내준 구창모는 김강민에게 다시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6실점하고 강판됐다.
마운드는 정수민이 물려받았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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