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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 면제를 받은 서인국은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를 통해 1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이날 서인국은 인사에 앞서 군 문제 이슈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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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선 "지금까지도 치료하고 있다. 작품 캐릭터로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개인적인 몸 상태로 말씀 드리는 것 자체가 극중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긴 한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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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사천리로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서인국은 지난해 '군 면제' 이슈로 곤혹을 치뤘다. 2017년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 서인국은 입대 4일 만인 3월 31일 오후 늦게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는 왼쪽 발목에 지병(거골의 골연골병변)이 발견돼 군 지침에 따라 결정된 귀가 조치였다. 또 같은 해 4월 27일 한 차례 재신체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도 정밀검사를 이유로 재검사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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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각에서는 서인국이 군 면제 판정 사유인 골연골병변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입대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당시 서인국은 소속사를 통해 이를 해명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인국은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을 팬카페에 게재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입대연기신청과 입대 후 귀가 조치된 당시의 상황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것 때문에 병원으로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병원에 가자마자 엑스레이를 찍고 상담을 받았다. 이 문제로 인해 제가 군대에서 나가게 될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분명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서인국은 유명인으로서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서인국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온 뒤에도 병원 측에 군대에 남게 해달라고 요청 드렸다"며 "이대로 나가게 된다면 저 역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기에 어떻게든 남고 싶었다"고 주장했죠. 이어 "하지만 병원에서 군 훈련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돼 내보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했다"고 했다.
또한 모든 것이 변명 같고 구차해 보일까봐 오랜 시간을 망설인 후 뒤늦게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저 역시도 놀랐고 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서인국은 "저에 관련해 좋은 기억만 갖게 하고 싶었는데 (팬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까봐 혹은 마음이 아픔으로 닳았을까봐 저도 마음이 아프다"며 "어떻게 하면 그 시간들을 위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1여 년만에 복귀하는 서인국에 시기상조라는 목소리도 높다.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서인국은 작품성이 보장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을까. 그의 정면승부가 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 인기 드라마가 원작이다.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무영에 맞서는 진강의 오빠(박성웅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0월 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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