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 리얼 자매 양희은-양희경과 친자매 뺨치는 의자매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뜬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자매 여행 특집'을 주제로, 리얼 자매 양희은-양희경과 친자매보다 더 가까운 러블리즈 미주-지수가 출연해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이에 현실 자매의 매력이 폭발한 두 팀의 여행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양자매' 양희은-양희경은 연륜과 경험을 무기로, '러블리즈' 미주-지수는 패기와 젊음을 무기로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칠 것을 기대케 한다. 두 팀은 연령대부터 투어명까지 전혀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틀트립' 최초로 함께 여행을 떠난 친자매 양희은- 양희경. 두 사람은 이미 '자매여행의 고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자주 함께 여행을 다니는 자매지간으로, 함께 자란만큼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어 더욱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67세인 양희은과 65세인 양희경이 직접 여행 정보를 모아 1박 2일 시니어 자유여행을 떠났고, 2-30대와는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담아냈다고. '뜻 밖의 선물'이라는 투어명처럼 뜻 밖의 휴가를 알차게 즐기는 '양자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문.
'양자매'에 맞서는 러블리즈 미주-지수는 "저희는 팀에서 흥과 끼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활력 넘치는 여행을 예고했다. 대만 컨딩으로 떠난 두 사람의 투어명은 '난리나 투어'로, 투어명에서 부터 주체 못하는 흥과 20대의 패기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어 러블리즈 미주는 "둘이 함께 간 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너무 설?? 저희가 너무 활력이 넘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며 반전 걱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륜과 경력으로 무장한 양희은-양희경 시니어 자매 여행과 패기와 흥이 무기인 러블리즈 미주-지수의 자매 여행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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