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J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며 10월 A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황의조는 29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2018년 일본 J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뽑았다. 시즌 13호골. 감바 오사카가 1대0 승리했다. 감바 오사카는 황의조의 덕분에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승점 33점으로 13위. 강등권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15일 빗셀 고베전 1골, 21일 시미즈전 2골)에 이어 히로시마전까지 골맛을 봐 최근 3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0-0으로 팽팽한 후반 39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결승골을 가져왔다.
황의조는 9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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