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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는 현재 NC불펜의 '믿을맨' 역할을 해주고 있다. 8경기에 등판해 1승-평균자책점 3.48을 기록중이다. 10⅓이닝 4실점을 했는데 8경기중 단 3경기만 실점을 했다.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새 제 모습을 찾으며 호투하고 있다. 사이드암투수로 평균 이상의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타자들을 요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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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타선에서는 김태진의 깜짝 활약이 눈에 띈다. 단 14경기를 뛰었지만 21타수 8안타로 3할8푼1리의 고타율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7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는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복귀 후 첫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하기도 했다. "근성이 있다"는 유 감독대행의 말처럼 김태진은 매 경기 출루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게다가 출루하고 나면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 플레이로 NC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수비에서도 주로 내야수로 나서지만 외야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 운용폭이 넓다. 2015년과 2016년 경찰 입대 전에는 주로 2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김태진은 경찰야구단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주전 자리를 위협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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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이제 NC에게 남은 경기는 단 6경기, 이들이 미지막 남은 자신의 가능성과 실력을 보여줄 무대도 그 시간 뿐이다. 내년 시즌 이들의 모습을 스타팅 라인업에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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