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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기세다.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13골을 꽂아넣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4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15일 빗셀 고베전(1골)과 21일 시미즈전(2골)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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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황의조는 10월 A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0월 12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 16일 파나마(천안종합운동장)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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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를 앞둔 벤투 감독은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선수들을 점검하고 있다. 황의조는 또 한 번 태극마크를 달 가능성이 높다.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선의의 경쟁자' 지동원이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기 때문. 황의조는 사실상 사실상 최우선 고려 대상이다. 황의조 역시 태극마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결승골의 사나이' 황의조가 또 한 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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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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