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나뿐인 내편' 박성훈이 아버지가 살해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6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과 나홍실(이혜숙 분), 장다야(윤진이 분)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은 아버지가 살해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과거 기사를 찾아봤다.
이에 다야는 나홍실에게 "이 사람 맞느냐"고 물었고, 홍실은 "그 사진 치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그는 "너희 둘 아니었으면 엄마도 아빠 따라 갔다. 그렇게 산 송장처럼 한동안 힘들게 살았다. 그래서 엄마가 감춘 거다. 너희들 알면 엄마처럼 아플 때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고래는 "엄마 말대로 잊어. 엄마가 덮은 일이야. 그러니까 묻어"라고 말했다. 고래가 이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한 홍실.
고래는 "실은 알고 있었다. 큰 아버지랑 엄마랑 이야기 하는 거 들었다. 다야야, 나도 아버지 일 처음 알았을 때 정말 그 살인자 용서할 수 없었어"라며 "그 사람 찾아갔지만 그냥 돌아왔다. 그 사람 얼굴 내가 본들 우리 아버지 살아돌아올 수 없고 우리 힘들까봐 어떻게든 참고 있는 엄마 상처 들추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혼자 묻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실은 고래 품에 안겨 오열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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