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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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서 매니 마차도의 쐐기 스리런포에 힘입어 6대2의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3승1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른다. 팀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다.
다저스는 1회초 마차도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4회말 2사 2,3루서 대타 커트 스즈키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1-2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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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1사 만루의 위기를 넘긴 다저스에 6회초 역전 기회가 왔고, 놓치지 않았다. 2사 2,3루서 대타 프리스가 적시타를 때려내 3-2를 만들었다. 곧바로 쐐기포가 터졌다. 7회초 무사 1,2루서 마차도가 좌측 담장을 빠르게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날린 것.
8회말 2사 1,3루의 위기를 넘긴 다저스는 9회말 마무리 켄리 젠슨이 깔끔한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내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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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은 13일 밀워키의 홈인 밀러파크에서 열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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