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이 호투했지만 패전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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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했다.
3회까지 큰 위기없이 넘긴 백정현은 4회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다. 1사 후 최 정에게 볼넷을 내준 백정현은 이재원은 삼진 처리했지만 강승호에게 다시 좌전 안타를 맞으며 2사 1,2루가 됐다. 이어 김성현까지 적시타를 터뜨리며 첫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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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5회 선두타자 한동민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백정현은 마운드를 우규민에게 넘겼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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