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여전히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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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의 말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과 이브라히모비치는 공통점이 많다. 자신의 성과를 과시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실력으로 그들을 둘러싼 모든 논쟁을 뛰어 넘었다. 닮은 둘은 함께 모여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인터밀란과 맨유에서 함께 뭉친 둘은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근 위기에 놓인 무리뉴 감독을 바라보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생각은 어떨까. 그는 11일(한국시각) 몰타의 베팅업체 베트하드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의 능력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리뉴가 왜 특별하냐고? 우선 그는 위너다. 그는 위닝 멘탈리티를 갖고 있다"며 "그는 게임을 잘 알고, 잘 읽는다. 특히 그는 게임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마음을 잘 조종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그가 처음에 인터밀란에 왔을때를 기억한다. 그는 선수들의 200%를 끌어냈다. 팀도, 클럽도 아니었다. 무리뉴를 위해서였다"며 "이것이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다. 무리뉴는 클래시컬한 코치가 아니다. 무리뉴는 다양한 개성을 갖고 있다. 특히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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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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