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강지환, 오윤아 등 9명의 교육생들이 업그레이드된 고난도 유격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무겁고, 높고, 무섭고' 보다 강력한 '쓰리고' 훈련도 '300워리어' 도전자들을 막지 못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들고, 매달리고, 건너는' 보기만 해도 심장 쫄깃한 훈련 모습까지 공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11일 강지환과 오윤아를 비롯한 9명의 교육생들이 고비를 넘어 역대급 고비를 맞은 '유격훈련 2일 차'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주와는 차원이 다른 유격훈련의 모습이 담겼다. 단결력과 협동심을 고취시키는 '목봉체조'부터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 '전우와 담장 넘기 훈련', 로프를 이용하는 '종합장애물 훈련'까지 다양하고도 힘겨운 훈련이 다수 포함됐다.
사진 속 웃음기 확 빠진 교육생들의 모습에서 훈련 강도가 얼마나 높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동기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훈련에서 에이스 강지환과 안현수도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 반면, 막내 홍석은 "저희가 넘지 못할 산은 없습니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로 훈련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되는 유격훈련은 동기애로 시작해 전우애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유격훈련과는 달리 협동심과 단결심이 필요한 훈련이 다수 진행됐고,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고난도의 훈련이 추가돼 서로를 챙기고 응원하는 모습이 부쩍 눈에 띄었다고. 이와 함께 교육생들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도 한층 성숙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역대급 '산악기술 훈련'이 예고돼 교육생들의 긴장감을 맥시멈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이번 주는 훈련이 독할수록 깊어지는 동기와 전우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강도 훈련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9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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