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분양시장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방권역에서 총 1만5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중 지방권역에서 총 1만5043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31가구)의 약 7.4배에 달하며 분양물량이 많았던 2016년 동기(1만5972가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지방 5개 광역시는 9165가구로 지난해(1481가구)의 6.2배, 기타 지방도시는 5878가구로 지난해(550가구)의 10.7배 증가한다.
수도권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아온 지방지역은 대구, 부산 등의 광역시와 일부 중소도시 등은 여전히 순위 내 청약이 마감되는 곳들이 있지만 지방광역시와 달리 지방중소도시는 하반기 들어 눈에 띄게 차분해 지는 모습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다주택들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청약에도 매우 신중해지고 대구, 부산 등 전통적인 선호지역과 달리 지방중소도시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는 모습"이라며 "분양권 전매를 통한 당장의 이익보다 준공 이후 가치를 중시하면서 전체적인 청약자수는 줄어들어 평균 청약률도 낮아지고 수백대 1 경쟁을 기록하는 곳은 더욱 귀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권 팀장은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예비청약자들이 신중해 지면 차별화되지 않은 단지는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외면 받게 돼 청약률 제로를 기록하는 단지들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10월 분양시장은 9·13대책 이후 열리는 분양 큰 장인 만큼 청약결과에 따라 지방분양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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