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 리그) FC안양이 플레이오프를 향한 불씨를 살렸다.
안양은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부천 수비수 장순혁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40(11승7무14패) 고지에 올라서며 6위로 점프했다. 같은 날 성남과 2대2로 비겨 승점 1밖에 챙기지 못한 광주FC와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 않는다.
최근 7경기에서 5승을 챙긴 안양은 K리그2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점점 살려나가고 있다.
이날 안양은 운 좋은 승리를 거뒀다. 전반 31분이었다. 김경준이 빠른 스피드로 우측 측면을 뚫고 슈팅까지 연결했다. 아쉽게 골대를 강타하고 나오는 듯했던 공은 상대 수비수 장순혁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안양은 후반 파상공세를 편 부천을 몸을 던진 수비진들의 투지와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냈다. 안양은 후반 27분 추가골 기회도 잡았다. 그러나 알렉스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면서 아쉽게 무산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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