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의 거취가 주목 받고 있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14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퇴임이 유력한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 감독이 다음 시즌 나가사키의 신임 감독 유력 후보에 올라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나가사키는 일본에서 지도력을 충분히 인정 받은 윤 감독을 선임해 팀 재건을 도모하려 한다. 수면 아래서 조건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세레소 오사카의 지휘봉을 잡은 윤 감독은 일왕배와 리그컵 2관왕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리그 28경기에서 10승11무7패(승점 41)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 있다.
경질설이 돌았다. 일본 주요 언론은 윤 감독이 시즌 종료 직전 지휘봉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윤 감독과의 재계약 협상을 포기하고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선다는 것. 실제로 다마다 미노루 사장, 오오쿠 마키요시 총괄 부사장 등이 긴급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레소 오사카는 '윤정환 체제'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윤 감독이 계약대로 올 시즌까지는 세레소 오사카를 이끌지만, 다음 시즌 나가사키 부임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단독]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56억 아닌 33억 건물주였다.."그 건물 아닙니다"(인터뷰) -
김주하, 생방송 중 창백+식은땀 “급O 때문이라고..급체인데 억울했다”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96만 유명 유튜버,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 허위 주장..검찰 송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와 대만 침묵' 고작 140㎞→KKKKKK, 어라 LG 亞쿼터 투수 아니라고?…쌍둥이 형이 일냈다[도쿄 현장]
- 3.'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4.日 폭발! '이럴 수가' 대한민국 이름도 없다→일본은 15위 등장, 세계 각국 기자 선정 월드컵 랭킹 공개..."日 아시아 유일"
- 5.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