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과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 박람회'를 합쳐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이 18일 시작됐다.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국가대표 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140만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삼일간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2018 제43회 하반기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를 진행한다. 프랜창즈서울은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창업 박람회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 규모를 자랑한다.
코트라와 함께 하는 해외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업체가 해외 진출 등 국내 업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유치 상담 등도 지원한다.
협회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 기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프랜차이즈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닦을 다양하고 의미있는 무료 세미나, 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3일 동안 코엑스 D홀 세미나장에서는 오후 12시~4시까지 프랜차이즈 성공 특강, 매출 두 배 올리는 모바일 마케팅, 창업 성공을 위한 상권 입지 분석, 최저임금 상승 대비 가맹점 노무관리 등 예비 창업자들과 가맹본부·가맹점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교육이 진행된다. C홀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해외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 성공사례 등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19일 2시~6시 코엑스 328호 회의실에서는 가맹본부 임직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먹거리 발굴 등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한 '프랜차이즈산업발전협의회 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은 가맹사업법, 세무, 노무관리 리스크 관리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는 150여명의 협회 회원사 CEO 및 임직원, 정부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학계·법조계 등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이 참석하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40여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 낸 프랜차이즈 산업과 협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청사진을 제시해 산업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협회 측은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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