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시민을 기다린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행사로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씨푸드&문화 축제다.
바로 11월의 첫번째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2일간 펼쳐지는 '2018 Seafood Festival' 이 시민들을 기다리는 것.
토~일 양일간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은 물론 프리미엄급 대규모의 씨푸드 푸드트럭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본 행사의 첫날 인 11월 3일 토요일에는 '하하, 스컬'이 소속된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비치', '마마무', '헤이즈', 'Zion.T' 그리고 'YB'의 뮤직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 2일차인 11월 4일 일요일에는 '에일리', '신현희와 김루트', '볼빨간 사춘기', '로이킴', '홍진영' 그리고 '김범수'의 뮤직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슈퍼크랩 홈페이지 및 2018 씨푸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관계자는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는데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운 시민,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등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 며 "이달 2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인 슈퍼크랩 싸이트를 통해 사전예매티켓을 매일 오후 15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고 말했다.
본 행사의 주관은 수산물 유통회사 (주)에스엘티인터내셔널이 주최했으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슈퍼크랩 홈페이지 및 2018 씨푸드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