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단 재정비에 나섰다. 7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넥센은 20일 2016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 뽑은 우완 투수 안현석(21)을 비롯한 김상훈(28) 김영광(27) 박정준(26·이상 투수), 내야수 신철언(26), 이재영(24) 김한솔(23·이상 외야수) 등 총 7명을 방출했다.
성남고 출신의 계약금 1억2000만원을 받고 넥센에 입단했지만, 2016년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1홀드 1패 평균자책점 15.88을 기록했고, 2017년에도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0.50만을 기록했다.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6년 2차 드래프트로 두산에서 넥센으로 이적한 김상훈 역시 퓨처스리그에서만 5경기에서 1패에 평균자책점 14.54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밖에 신철언과 이재영 김한솔은 올해 육성 선수로 입단했으나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해 팀을 떠나게 됐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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