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문제적남자' 타일러가 '언어 만수르'임을 새삼 인증했다.
23일 tvN '문제적남자'에는 '캐리와친구들'의 캐리와 엘리, 루시가 출연했다.
이날 캐리와 엘리, 루시는 기존 유튜버의 모습 외에도 만만찮은 두뇌를 드러냈다. 캐리는 "수열을 보면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말할 정도의 수학 덕후였고, 엘리는 중학교 때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북경 사범대에 조기 입학한 수재였다. 북경시에서 톱10 안에 드는 성적을 내 시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았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루시는 이미 150여편의 동화를 저술한 데다, 4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능력자였다.
이에 문남들은 "전현무가 중국어를 정말 잘하던데 중국어로 대화해보라"며 부추겼다. 전현무는 그럭저럭 대화를 이어가며 "문제가 너무 어려워 전 도움이 안된다. 타일러와 이장원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타일러는 이들의 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경은 루시와 엉터리 일본어 대화를 나눴다.
이어 루시가 "어느 정도 알아듣긴 하는데 말은 잘 못한다"며 자신없어한 반면, 타일러는 유창한 프랑스어를 구사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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