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순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임순영은 26일 스포츠조선에 "지금의아내를 만나기 전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걸 넘어서 비관적이었다 . 평소 결혼보다 중요한건 사랑이라는 소신을 가지고있었고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그만 이라 생각했었다 . 그러다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이런 사람이라면 무엇이든 함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가족들을 알게되고 바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파할 수 있는,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가정을 꾸리고싶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프가 쌍둥이인데 예쁜 쌍둥이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는 수줍은 바람도 함께 전했다.
임순영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K대 출신 미모의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임순영이 위험한 양악수술을 받을 때도 예비신부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곁을 지키는 등 단단한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 사회는 KBS 오언종 아나운서가, 축가는 그룹 네이브로와 컨템포디보의 소정섭이 맡는다.
1988년 생인 임순영은 2013년 Mnet '슈퍼스타K 5'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 6월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한 '윤곽', 26일 열심히 하루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송 '100'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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