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이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주한수원은 3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2018년 내셔널리그 27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18분 한건용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 운이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승점 61이 된 경주한수원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정규리그 2연패에 성공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따냈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1위가 챔피언십에 직행하고, 2,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1, 2차전을 치르고 동률일 경우 리그 상위팀이 챔피언십에 오른다. 김해시청은 2위, 천안시청은 3위로 챔피언십에 나선다.
한편, 내셔널리그는 12월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천안축구센터에서 'HM SPORTS 2018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축구선수 활동자로 서류심사를 거쳐 176명의 선수가 공개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내셔널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1월 21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최종 선발까지는 총 3차에 걸쳐 심사가 진행된다. 서류심사 통과 후 1차 공개테스트(12월4일), 2차 공개테스트(5일) 후 3차 테스트(구단 합숙)를 거쳐야 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2017년 공개테스트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3명 모두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가 꿈을 향한 도전의 무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27라운드(31일)
경주한수원 1-0 목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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