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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한국,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우니 르콩트 감독)로 데뷔한 김새론. 당시 10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감정선과 밀도 높은 연기력을 과시해 단번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것은 물론 그해 최연소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천재 아역'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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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김새론은 '동네사람들'에서 사라진 친구를 찾는 강인한 여고생,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어느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여고생을 완벽히 소화,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극 중 여자고등학교 체육교사로 부임하게된 기철 역의 마동석과 '이웃사촌' 이후 6년 만에 재회, '삼촌-조카'와 같은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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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등학교 때도 1학년을 굉장히 열심히 다녔다. 지금도 고등학교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선생님들과도 연락을 자주하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추억을 쌓았다"며 "다만 자퇴를 했다고 문제가 있거나 아쉬움이 많이 남지 않는다. 홈스쿨을 결심한 것은 내 선택이었다. 평소에도 부모님께서 내 선택을 많이 지지해줬는데 이번 결정도 지지해 주셨다. 물론 고등학교 생활이 더 궁금하기도 했고 좋은 추억도 많았지만 이후 내가 배우고 싶은 것들을 더 집중하기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생각했다. 중학교 때부터 학교 생활과 연기 생활을 잘 병행해왔다. 일적인 문제로 인해 자퇴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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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